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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뒤집으면 스포일러성 발언이 있어요

어떤건 급발진해서 쓰고 어떤건 기록만 남기기도 해서

평이 길다고 좋았다.이런건 아닙니다... 

No. 127 드라마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

#드라마

왓챠에서 보다 잘려서 웨이브 갔는데 또 잘리고 4화좀 보게 해주세요

No. 127


No. 110 드라마

메디치 Masters of Florence

#드라마

래퍼런스용으로 보는데 나쁘지않음 근데 작중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식이 재앙이라 힘듬

No. 110


1

No. 103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

#드라마

화제의 웹드라마! 편당 10분 내외. 시작하기 전 매번 안내되지만 정말 판타지다.. 가볍게 보기 좋음

No. 103


에즈

먼가

젊은 사람들이 만든 젊은 우리 시대 이야기(연령대 무관)이라는 생각이 드네...

참신하고 가볍고 좋았는데, 7화는 조금 ... 굳이? 싶었어
1

No. 89 드라마

Eye love you

#드라마 #일드

화제의 그 작품..시놉시스가 너무 웃겨서 명절 친척들이랑 같이 보다..현실에 이런 한국남자는 없습니다정신차리세

No. 89


에즈

그런것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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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히 남주인공을 매력적으로 보진 않았는데 내 취향이 딱히 아니라서..

근데 그냥 여주인공이나 주변 사람들이나.. 다소 황당한 설정이나 순수ㄹㅈㄷ인 남주의 엉뚱한 행동이 다같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뭔가 한국 드라마 클리셰나 온도조명습도를 좋아하거나 클리셰로서 재현하고싶어하는 제작진이 만든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리고 진짜로 직구다
왜이렇게 직구인거야
너무 직진이잖아
순수한척 하더니 완전 여우임 남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여우라서 어이없어함..

서브남주가 더 나은것 같지만 아무튼..
그냥저냥 가볍게 볼만함(절대 무거운 생각하면 안됨 요즘 일본 취업 그렇게 안되나 바로 인턴으로 데려가게?이런생각절대하면안됨)

그리고 친척들이랑 다같이 볼수 있었던게 신기한데
상탈이 나오더라고.. 이런말 안했잖아
너무 황당해서 TV끌뻔했는데 고등학생이 한명뿐이라 그냥 넘어감
다들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일본인들이 한국음식 좋아하고 한국말 하는거 보면서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더라,, 저벅저벅저 이게 일종의 국뽕같은건지도 (나도 어느정도 그렇긴 하지만)
5

No. 66 드라마

사의 찬미

#드라마

뮤지컬로 유명하던데 이래저래 무리라서..(티켓팅 너무어려워;) 드라마가 있길래 봄 ,,

No. 66


에즈

1~2화

나 이렇게 공감성수치 떨어져본 적은 처음이야

에즈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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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화 와서 이해하게 되다
이렇게 대놓고.. 이러면 죽고싶을 만도 하지..
난 동반자살 보고 이..이렇게까지?싶었는데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

에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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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뮤지컬로 봐야하는듯?? 그저그랬다.. 근데 묘하게 귀에 익은 곡이 많은거같음..

에즈

찾아보니까

멤버공개 댓글입니다.

에즈

뮤지컬 온라인중계 담달에 한대 ^ㅡ^ 타이밍 쥑인당
9

No. 38 드라마

멋진 징조들 시즌 2

#드라마

미학적으로 더 아름다운 포스터가 있었지만 저는 이쪽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와닿네요 ...

No. 38


에즈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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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귀여워!!!!!!!!!!!!!!!!!!
크롤리랑 아지라파엘 너무귀여워
미친거아니야

가브리엘이 푼수되니까 좀 웃기네요...
마치 두 사람의 2세같고..
혹시 시즌2는 누군가의 2차창작인걸까?

에즈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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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거대한 일 하다가 개그성 쬐마난 일로 빠졌다가 그것때문에 스노우볼 되는거 참 좋아하는데 2부는 살아있는 닐 게이먼 혼자 썼다고 하니 닐 게이먼 작품을 좋아하는게 맞는지도..

근데 크롤리의 비맞으면서 처마 밑에서 사랑에 빠지게 하기←이거 혹시 자기소개임?(겟냐

에즈

일반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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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프라임은 뭔 주석같은거 달아주네요
'시나리오 작가 리처드 커티스는 쇼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멋진 징조들에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도록 허가했습니다. 대표작은 '러브 액츄얼리''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노팅힐''어바웃 타임' 등이라네요 .. ㅋㅋㅋㅋㅋ아니 이런거 왜 알려주는거야 고마워!!! 장면마다 나오는 배우들이랑 이름도 꼬박꼬박 적어주고 진짜 친절한듯

에즈

이거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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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놓친거 몇개인거지 정주행용인듯..
아니 왜이렇게많은거야 이렇게까지 많을 필요는

에즈

Buddy Holly -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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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

유튜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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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final7560
The dislikes are all by people who went to The Resurrectionist in Edinbrugh and were trying to listen to another song on the jukebox but got inevitably stuck with this because an Archangel had fallen in love with a Duke of Hell.

ㅠㅠ

에즈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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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는 귀여운부분 빼곤 쪼금 지루했나싶은데 6화 사랑이 넘친다..ㅋ흐흑..흑흑..흑흑..흑흑

에즈

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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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이러고가는게 어딨어 미친.....

에즈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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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미친이게실화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작진!!!!!!!!!!!!!!!!!!!!3기내놔미친
2

No. 36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2

#드라마

결국 보다.. 답답한건 알았지만 뭔가.. 흥미가는 인물이 없는지도.. 하여간 리젠시 인풋 더 넣고싶어~

No. 36


에즈

외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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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봤더니 댄버리부인이라든지 좀 흥미로운 인물들 얘기를 알아버려서.. 그다지 관심이? 안생기는거같기도함

시즌1 마지막에 휘슬다운 정체를 안 밝혔으면 차라리 끝까지 궁금해할텐데.. 원작에서도 도중에 밝혀져버리는 모양이니까 어쩔수없나~~ 뭔가 자꾸 페넬로페가 티내게끔 만드는게 별로임..

에즈

앤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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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난봉꾼이긴 하지만 케이트 말하는거 너무하지 않나..라고 생각될 때마다(사유: 시즌1에서 너무 많이본 나머지 시청자에게 익숙해짐)
앤소니의 첫등장을 떠올려본다 ...
야외섹스...
...
그럼 케이트가 금쪽같은 여동생 칼같이 보호하는 심정 완벽 이해됨 ㅇㅇ
2

No. 34 드라마

멋진 징조들

#드라마

중학교때 책으로 읽었던 작품인데 다 기억은 안나고 그냥 냅다 새로운 마음으로 보기로 하다

No. 34


에즈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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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봤을땐 개가 좀더 짧은 털일것 같았는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이잉 ㅠㅠ

아지라파엘이랑 크롤리 너무귀엽다..
마치 처음 읽는것같음 어떻게이렇게 하나도 생각이 안날수가

에즈

너무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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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감상 어디갔어..
너무 귀엽다...
내용이야 보니까 얼추 기억나는데 정말 6화안에 잘 담았단 생각이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끝은 이대로인데 2기는 어떻게 나온거지 찾아보니 살아있는 닐 게이먼이 각본 썼대서 wowowowowwo~~~하느중
9

No. 32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드라마 #일드

넷플 추천으로 떴는데 봤다는 것 외에 아무 기억이 안나서 재탕함.. 2016년작이었다니 새삼스럽다...

No. 32


에즈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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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작품이라는 것이 새삼스럽다..
주역 배우 둘이 결혼까지 골인한 2023년에 다시 보니 이렇게 최근인데도 이렇게 일본의..결혼관념이..이렇게나.. , 지금 만들면 또 다르지 않으려나..

다시 생각해보면 2016년은 사실 그렇게 뭐가 진보되어있지 않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제는~'과 '아직도~?'가 동시에 느껴진달까..

하여간에 계약결혼이든 뭐든 신혼부부 소재는 귀엽군아 이래서 요즘맨날 신혼얘기함;

에즈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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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변화 ↓
2016년??
2016년...
2016년...!!!

결말을 완전히 보고나니 정말 사람 사는 드라마같음.. 위에서부터 교훈을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우리 이제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고싶어?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를 함께 물으면서 같이 살아나간다 . . . .

에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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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상대는 찾는게 아니라 되는거야."

"차가 있으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멀리까지 갈 수 있어요."

미쿠리와 츠자키는 인복이 많은 것 같아..
2016년에는 연상이었지만 이제는 연하가 된 미쿠리를 보면서 20대가 아무리 어리다지만 이게 바로 '어른이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구나..생각도 듦.. 어떻게 이렇게 똑부러지게 살 수 있는것임?? (비록 작중에서 미쿠리도 이리저리 부딪히며 배운다고 한들)

에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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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에 훨씬 더 멋진 말들이 많이 나왔는데
10화 11화는 너무 많은 대사들이 나와서 다 적을 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즈

다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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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화가 정말로.. 하고싶었던 이야기,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치면 안되는 일들, 똑바로 바라봐야 할 일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좋았음..

달콤하고 낭만적인 신혼이야기는 줄어들고 잔인한 현실로 넘어가는게 정말 현실적.. 좋았던 점은 결혼생활을 낭만적으로만 그리지 않는다는 점. 신혼생활의 멋진 부분부터 보여준 뒤에 현실에 남는 시청자를 위해 고난과 역경은 마치 이대로 해결되지 않고 끝날 것 처럼 막판에 보여준다는 점. 괴롭지만..ㅋ

부부만을 넘어서 워킹맘이나 동성애 집안일분담. 사회가 당연시하던 가사노동의 가치와 전업주부, 유리천장, 나이차(특히 여성이 연상인), 싱글맘 기타등등.. 아아주 다양하게 보여주는데 그 모두가 작위적인 배치라기보단 주변에 자연스럽고 당연한 이웃의 이야기로서 나옴.. 그 점이 정말 좋다~

마냥 해피엔딩인것 같으면서도 결국 결말은 정해주지않고 이런저런 선택지를 보여주는데 그것도 참 좋았음.. 두 사람이 앞으로 같이 선택해나가는거니까.. 공동경영책임자니까..
니게하지야말로 진정한 결혼장려드라마인것 같은데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고싶으면 공중파에서 니게하지를 틀어줘야하는 것 아닌가? 뭐 그렇다..

그리고 전체적으론 츠자키와 미쿠리가 서로 돌아가면서 문을 두드리는 전개가 되어 좋았어 ..상대를 생각하고 이번엔 자기쪽에서 다가가는건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메인 말고는.. 유리가 말해준~스스로에게 저주를 걸지 말라는 말이 제일 인상깊게 남았다. 스스로 제약을 걸고 유리천장에 맞추고 남자들과 가부장제와 세상에 맞추고.. 그런 저주에서 그만 벗어나자는게.. 결국 스스로도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사랑에 도전했는데 정말 행복해보여서 참 좋았어

에즈

뭐 좋았단 말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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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자키 역이기도 한 호시노 겐의 愛(KOI)~~ 예전부터 유명해서 자주 들었지만 드라마 내용과 정말정말 잘맞아떨어지는 명곡..
매화 엔딩 근처에서 자연스레 연결되는게 끝내준다..

부부를 넘어서 가자
두 사람을 넘어서 가자
이 가사가 정말정말~~~~~~~~~~...
고정된 계약이 아니라 계속계속 같이 개선해가며
 이런저런 형태도 바꿔나가면서.. 그렇게 쭉 살아가는거겠지... .....

어째 결말도 기억못하던걸 보면 분명 10화 이전에 보다 말았던것같은데.. 10~11화를 보냐 안보냐에 따라서 평가가 엄청 달라질것같기도함
보려는 사람은 꼭 도중에 피하지말고 엔딩을 봐줬으면해(겟냐~

에즈

흑흑

부부란 좋군아..

부부란..좋기만한건 아니군아

좋기만한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두 사람의 결합이란 정말 부부관계라는 단어 이상으로 아름답군아..

에즈

힘내라 인류!! 신춘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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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 있더라..
인터넷 끊김과 생계의 걱정 없는 현대일본 배경으로 생이별과 '살아있으면 반드시 만날 수 있어!'같은걸 연출하게된 코로나 팬데믹 시대..ㅋㅋㅋㅋㅋ 2019~2021년 배경이라 가능한 동시대 설정이라 정말 신기했다...정말로 시대의 한 흐름이었구나

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해 다뤘는데(출산휴가 육아휴가라든지도 역시 다뤄줌ㅠ명불허전) 이전 드라마에서 강조되지 않았던 독신이나 레즈비언~동반자적 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줘서 좋았다.. 생활동반자법 우리나라도 줘 흑흑
일본이라 그런지 선택적 별성 얘기도 나오고. 이건 당사자성이 적어서 그다지 인상깊진 않았지만 츠치야랑 미쿠리 정도로 서로 보완하는건 파격적인 시도인듯함..
서로의 힘든 일과 배려.. 사랑.. 마냥 현실을 낭만적이지 않게 그리면서도 서로간에는 다정하고 낭만적이라 행복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게 아니려나~싶고.. 장단점도 책임도 확실하게 알려준다. 우리나라 정부도 애매하고 어줍잖고 가임인구에게 모멸적인 출산정책 내놓는 것 보단 니게하지 SP를 공중파에서 보내는 편이 출산율 증가면에서도 결혼과 출산 인식 개선에도 훨씬 나을듯..(겟냐~

에즈

독백 대사 좋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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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고독은 분명 누구나가 갖고 있고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재차 만났을 때, 조금만 상냥하게, 건강하게 서로 도울 수 있으면 된다. 각자의 작은 우주를 품고. 가깝고도 먼 이웃으로서 살아갈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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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 드라마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

#드라마

시즌2보다 이게 더 궁금했어서.. 그렇게 됐습니다
댄버리 부인이 너무 좋음..

No. 27


에즈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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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정말 아름답다 ...

그리고 시작부터 등장하는 "책을 너무 많이 읽힌 내 잘못" "결정권이 있다고  착각"
그래라 이 18세기 사람들아..

에즈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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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라고 기뻐하는 부분 레전드좋다..
한편 자작부인은 거의 친구 딸인거네..

하습 조금 여적여 구도인거 별로지만 남자올려치는만큼 여자들끼리도 보여줘서 볼만한지도..아닌가
한편 막바지보고 쓰러짐,,,,,,,,띠발

하도 불안한 아버지를 보여줘서 딸들이 시집안간줄 알았는데 실제 역사에선 조지3세가 계속 걱정해서 혼처 죄다 거절함+샬롯 왕비를 걱정해서 못갔다네..
자식이 15명인데 적자가 없는거 ㅈㄴ신기하다..;

브림즐리랑 레이놀즈 계속 나오는데 현재 시점 생각하면 안이어진거같아서 슬퍼짐..

에즈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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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근대 정신병 치료란.. ,,

에즈

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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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림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댄버리 부인 괜찮은거임 이거??계속 신경쓰였는데 어라.. 좋은거같기도 하고.. 모모르겠다 전대 자작은 모르겠고 댄버리 부인 짱~~
바이올렛이랑 친구되는 것도 넘 좋았음..

전근대적인 치료과정 보면서 존내 고통받았는데 이런 사랑도 있구나 싶어.. 아름답다.. 그걸 어디에나 적용할 수 는 없겠지만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 ... .  .. . .

시즌2도 봐야..봐야겠는데..(ㅋㅋ) 고민되네..

+모님이 또오해영 재밌게 보는 짤 같다셔서 너무웃음
욕하면서도 계속 본다는건 재밌다는걸지도..아니근데(또)
10

No. 26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1

#드라마 #넷플릭스

워낙 막장이란 말이 많아서+흥미가 안가서 묵혀뒀는데 탐라에서 보는 사람이 생기면 따라 보게 되는 법...

No. 26


에즈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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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소재는 동서고금하고 인기가 좋구나
인종을 섞은 것 까지는 좋은데 시대극 특징상 결혼이 여성의 의사가 거의 반영될 수 없는 가문간의 거래라는 점이 미칠것같음(가끔은 이것 때문에 보지만서도)
뭔데...
빅토리안시대 대체 뭐냐구
왜 당사자가 아니라 당사자 오빠랑 거래한 것 만으로 상대방이 대뜸 혼인신고 할 수 있는거임????????? ㅠㅠ

에즈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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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인권좀... 아 시발 성교육 좀...
이게뭔일이고 아직 4화밖에안됐는데 이런 전개 일어나도..되는거임?이

에즈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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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데..
이해못하겠다..
본인한테
말하라구
제발
ㅠ제발 본인한테 말해~~~~~~~~~~~~~~~~~ 얘네 왤케 벌써 결혼해요 일찍결혼했는데 세시간+a 남았어 이거 분명 백퍼 파탄난다
와중에 저절로 알게될거라니 제발성교육좀시켜 (아닙니다 이런 답답한거 보려고 시대극 보는거죠 하..)

와중에 다프네 시댁 떠날때 넘 찡하다.. 그렇게 투닥거렸어도 결국 가좍이구나아

에즈

5화(그뭔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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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상집이지 신혼부부냐..
칭찬겸 욕입니다..
다프네 옷 너무예쁨..


그리고 이얘긴 안하려고 했는데...
둘이 존나 삽질하는데 삽질하다말고 문열었더니 상대 있는거 이거완전 너무 자관 서사 생각나서 갑자기 기절했음 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말싸움 양상도 그뭔십생각나서 아 그만생각해야지..

에즈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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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든 마리나든 이해할 수 있고 그냥 시대상이 빚은 파국같아서 안타까움..
와중에 콜린걱정은안됨 미안하다 ...

와중에 서로 사랑하는데 엇나가기만하는 공작부부.. 보고 비명지름 아아아악~~~~~~~~
이렇게 파탄나는거 사실 자관에선 좋아하는데 드라마에선..아니..제법괜찮을지도 ㅋㅋ 파멸해라 파멸해(아닙니다 해피엔딩일거같더라

에즈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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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근데 이게 20분이나 남았다니
이게 다 한 화에 1시간씩 해서 그럼
뭐 좋았다치면 20분뒤에 파괴되고 뭐 좋다싶으면 30분뒤에 파괴됨

에즈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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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이.. 교정하려는 거였으면 정말 별로였을텐데 그냥 생각이랑 환경 너무 다른 둘이 다 터놓고 부부로서 나아가려는 뭔가였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그럴듯해보임(행복회로)
뒤지게 안맞아도 어떻게든 살다보면 익숙해지고 살아진다는 갓반인들의 교훈 잘 봤습니다. ...

듣자하니까 시즌 하나마다 한명씩 얘기 나온다니까 다프네 얘긴 이걸로 끝이려나싶음

에즈

8화

펼치기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즌 더 나올거라 안밝힐줄 알았는데
?????????
에??????????????????????
한편 엘로이즈 정말 귀여운듯..

브리저튼가 자식 이름을 ABC순서대로 지은줄 몰랐는데 다시보니 진짜그러네 마지막에서야 깨닫다..

이 스킨 비밀글 전환이 안되네요..
안타깝도다..

에즈

비밀글

전환이 아니라 걍 써지지가 않는데 우짠다

에즈

애프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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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 없었다!!! 여러분 진짜 미국인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농담들 하는군요.. 레이트 나이트 쇼 같은건 나도 웃겼는데 이건 뭔맥락에서 웃어야할지 감이 안온다...
3

No. 12 드라마

슬립 차원이 다른 그녀의 원나잇

#드라마

이거 원제가 뭐지? 영화인줄 알고 모님이랑 같이 보기로 했는데 드라마더라고요 근데 나름 재밌길래 쭉쭉봄

No. 12


에즈

정보가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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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배우가 감독이었네요 이건 정말 몰랐다..
내 XX가 웜홀인 것 같아 ←엄청 어그로 끄는 문장이라 봤는데 이거 정말 아스트랄함..

매화 아~이런거군 싶을 때 마다 끝나기 3분전에 기막힌 어그로를 집어넣어서 다음편을 보게 만듦
다소 K 막장 판타지 드라마같기도하고..

생각보다 직설적이고 생각보다 잘 만든 것 같은데 타겟층이 일반인인것 같은 느낌이 확확 와서.. 더 추천받고 싶지는 않은 느낌에 왓챠평은 2.5점 줬어요

에에올을 감명깊게 보셨구나.. 싶기도함.. 도중엔 다소 쵸비츠같았음.. 결국 다른 얘기긴 했지만요

제 생각엔 이거 뜬구름잡는 감성-성찰 대화(드르르르륵 칽.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닌 것 같아. 넌 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등)를 풍자하고 있거나 적어도 거기서 영감을 얻은게 확실함...
그럼에도 온갖 복잡한 사연을 뒤로 한 채 '그런 것 같아요'라고 대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전 그런 대화 좋아해요
창작물에서만...
현실에선 '나중에 설명할게'가 제일 상황을 꼬게 만든다는 것이...

에즈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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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충실하자..는 느낌
사람은 자신의 터전을 잃어버리면 그제서야 터전의 소중함을 실감하게 된다.. 고런 얘기도 하는 것 같았고
어떤 완벽해보이는 삶일지라도 모두가 그런 삶에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뭐 그런거같기도 하고..음..

에즈

요약: 킬링타임용

잘만든건지 못만든건지 아리까리한 드라마

편당 30분 미만이고 7편짜리라 가벼운 분량..
나름 감독의 철학을 담으려 한 것 같은데? 그게 잘 ..와닿진 않음..!!! 엄청 직설적으로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총평은요

킬링타임 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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