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등장인물들의 카오게이랑 클리셰 비틀기 그리고 착각물이 주요 포인트인것 같은데
되게 남성향(보면 앎)쪽 개그라서 안맞는 사람은 확 불쾌감 느낄듯...
그냥 원작 자체가 2017년도쯤이던가? 그래서 그 때의 성감수성을..고려해야함..17년도면 꽤 괜찮지않나?싶어도 김자연씨 계약해지 사건이 2016년이었답니다.. 대강 그쯤의 감수성 아니 사실 그거보다 더 구릴지도.. 삼촌이 실종된게 17년 전이었으니까 거의 2000년대 감수성일지도...
가볍게 생각없이 보기엔 나쁘지 않을지두
한국만 심의하는데 오래 걸렸다는데 뭔가 알 것 같아.. 착각물 전개 때문에 이래저래 좀 민망함(ㅋㅋ)
가족들이랑 보라고 하면 못볼 것 같음..
액자식 구성인데 결국 그래서 어쩌다가 돌아온거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묘하게 옴니버스같은?이미 다 끝난 일을 회상하는 전개라 일단은 과거시점이구..
개인적으론 용사일행이 귀여웠던듯
에즈
성우
삼촌역이 코야스라서 묘하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에즈
아니근데!!!!
표지의 현대옷 입은 엘프(호칭임)보고 얘도 넘어왔나 생각했는데 삼촌이었던거 너무 어이없어서 에??진짜??계속???영원히"???영원히 안나와???이러고있었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 !!!!
그리고 작가가 동인계 경력 엄청 길더라.. 장르도 문어발임
나도 한번 쯤 지나가면서 초.중딩때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 불펌번역되어있던거 본적 있을 정도... ; 신기..
이세계 삼촌
#애니메이션
심의가 왜 오래걸렸는지 조금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