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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뒤집으면 스포일러성 발언이 있어요

어떤건 급발진해서 쓰고 어떤건 기록만 남기기도 해서

평이 길다고 좋았다.이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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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1 애니메이션

스콧 필그림, 날아오르다!

Takes off

트리거식 화면과 만화로서의 영상물 그리고 좀더 현실적인 인간상..

No. 71


에즈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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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과 시각적 효과가 대단히 인상적이고 경쾌한 애니.. 등장인물은 분명 영어를 하는데 오프닝이 일본어길래 잘못 들은가 했었다네요
일본 아니메와 미국식 카툰을 절묘하게 섞어놓은게 특징이라는듯..

윌리스의 팬아트를 계기로 보게 됐는데,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조연이지만 .. 마지막에 그의 사랑이 전개되며 끝나는게 정말 좋았음

캐릭터들이 정말 가지각색의 인간군상을 보여주는데 전개는 만화 그자체지만 성격은 현실 판박이입니다.. 결말은.. 결말은 좀 역시 트리거애니같았지만 아무래도 좋아.. 성숙한 이별과 교제를 다룬 이야기였어요.. 사악한 전 애인 연합의 각자도 그렇지만 라모나가 특히 그랬는데
사랑하다가 갑자기 떠나가는 유형 있지..딱 그거더라고요 본인도 힘들고 주변 사람도 힘듬.. 그런데 반면교사를 보고 어떻게 해야할 지 스스로 깨닫는게 좋았달가

원작이랑은 차이가 꽤 있다는 것 같아요. 각색을 많이 했다는듯? 이거 본다니까 모 님이 기겁하셔서 뭔가 했다..

아무튼 8화짜리 합치면 총 2시간 반 정도?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한번쯤 볼만하다는 생각!
매화 엔딩곡이 정말 좋아요 어디서 들을수 있을지..
1

No. 68 애니메이션

오오쿠

#애니메이션

끝내줌
원작봐야겠다 그러나 19권이라 할인을 노려서..

No. 68


에즈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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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대극 이렇게 좋아했나... 요시나가 후미 작품은 대체로 파격적이면서(대체로 너무 현실적이라 아픔..) 감정선이나 사회/인간 고찰이 섬세해서 기본적으로 반 이상은 가는 것 같음

대체역사물에 파격적인 내용인데 단순한 역할 바꾸기가 아니라 납득도 가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어주어서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역사물이라 개인이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과 운명이 정말 많이 다뤄지는데 그것도 재밌었음

이런저런 생각할거리를 주는 작품이지만 깊은 고찰은 지금 못쓰겠으니 넘겨둬야지 ...
1

No. 67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애니메이션

몇년 전 언니가 모으던 기억만.. 결국 애니 나오고서야 깔짝깔짝하다
14년도쯤에 봤으면 좋았을 것 같은..

No. 67


에즈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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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런 전개 정말 귀했던 것 같은데(게다가 남주가 환관인듯..) 10년전의 내 취향인듯..
지금은 딱히 끌리지않아 왜지(ㅋㅋ)
그냥 무난하게 재밌음 후궁전이라 여캐가 많이 나와서 좋음..

원래 주근깨가 있는게 아니라 일부러 숨기고 다닌다는 점도 예전이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 지금은 그닥 끌리는 포인트가 아닌거같아..
9

No. 63 애니메이션

돌아가는 펭귄드럼

#애니메이션

예전에 본거 잘 기억안나서 다시 보기로함.. 극장판도 나온 모양인데 국내에 스트리밍 없는거같고 눈물만..
감명은 깊었으나 기억 제대로 안나는거보면(말이 되냐고하면..근데 진짜 그렇다니깐) 이해못한듯.. 과연 이번엔 이해할 수 있을까요??

새 일러가 12년동안 엄청 많이 나왔는데도 애니 이미지컷같은걸 못찾겠어서 공홈 배포 배경화면으로 대체했어요

No. 63


에즈

기억나는거(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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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카를 향한 유리의 파워레즈비언어택.. 개인적으로 유리 과거사 에피소드만 엄청 기억에 남음..ㅋ 팜므파탈에 휘말린 팜므파탈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 다시보면 어떨지 모르겠다..
- 칸바의 후반 행보가 그당시에 이해 안갔음
- 쇼마 취급 좀 안습이라 아픈손가락이었는데 결말까지도 그랬던거... 그래도 진짜 주인공임(내기준)
- 히마리 캐디가 너무 아름다움
- 링고가 과하게 스토커처럼 묘사됐던것 같은데 근본적인 원인이 모모카를 흉내내면 가족이 돌아올거라 여겼던거(ㅠㅠ)
- 고1쯤의 에즈는 사네토시같은 타입을 좋아했다.. 겉은 복숭아처럼 생긴 복흑악역을.. 그때 봐도 이상한 사람이긴 했음 근데 지금 보니까 조금 돋음..
- 참고로 펭귄들 나오는건 전혀 이해못했음 의미불명임 이쿠하라 애니에서 가장 취향아닌거 진지하고 쌈마이한 아무래도 좋을 개그(아마 감독은 이것저것 넣어놨겠지만 우테나에서도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음)
- 그래도 이쿠하라 애니 메타포떡칠해놔서 해석하는 맛은 있음 그리고 미형적으로 아름답다..
- 사과 전하는거보고 어쩐지 울었는데 정확한 앞뒤맥락이 진짜 기억안남
-잿빛 수요일: 이거 원곡보다 트리플H버전이 너무너무너무~~좋아서 요즘도 가끔 들음

에즈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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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완전 초반부는 기억남.. 디테일한건 생소하지만;
근데 내 기억보다 훨씬 야생의 2011년이라 ㅠㅠ~~~ 왜 자꾸 불법촬영같은 연출하는거임

그리고 나츠메 내 기억보다 훨씬 괴랄한 무기를 쓰네..

그리고 링고 가족사 나올때마다 오열함 연출 너무 잘하네 .. 그건그렇고 이후전개든 뭐든 생각하면 19금 달아야한다고 생각함,, 이러고나서 왓챠 보니까 19금 달려있음 예전엔 뭐였지 뭐지이거

에즈

생존전략

다른사람 해석을 보든지 할게요
다시봐도 진짜 의미불명이다 왜 굳이 옷을 벗으면서 내려오는거냐

에즈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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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짜리가 가족이 돌아왔으면 해서 죽은 언니 흉내내면서 죽은 언니의 소꿉친구였던 성인 남자 상대로 스토킹하고 임신해야겠다ezr하는 내용이라니 ..... 지금봐도 제정신 아님(칭찬 아님..;)

에즈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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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했던말 같은 인물/다른 인물한테 들려주고 다른 상황에 오버랩 시키는거 미치겠음

잿빛 수요일 분명 다른그룹 노래인데 가사 너무잘어울려 ㅋㅋㅋㅋㅋ ..

에즈

14~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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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을....
엄청 자세히 기억하고있는데 웃김..ㅋㅋㅋㅋㅋ
아아.. 나 너무 이중적이야.. 7화에서는 경악했으면서 성인이 고딩을 건드리는데 지금 백합이라는 이유로 더보고싶어 죄송합니다 그치만 역시 안된다 아니근데이게말이다..

에즈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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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봤다
갑자기 다봄.. 열난김에 걍 쭉봄 덕분에 감상 쓸 일이 없어졌네..
늘 이렇게 쭉 보면 뭔가 감명은 받는데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하나하나 짚지 못한채 후루룩 지나가게된단말임.. 그 점이 슬프구나
언젠가 또 보겠지..

예전보단 좀더 이해한 기분도 드는데 여전히 잘 모르겠고 너무나 직설적인(사네토시: "난 저주의 메타포야^^"나 사과를 건넨다거나)것 빼곤 이해못한 것 같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으면 된거아닐까싶어..

잿빛 수요일 좋아했는데 어쨌든 내가 느낀 모든 것들도 그 노래 가사 안에 있어서.. 그 부분은 여전히 좋다..
상자 속에서 반 쪼개진 사과를 건네는 손을 어떻게 잊고 살 수있었을까.. 어떻게 이런 운명의 순간을 잊어버리고 다시 찾을 수 있었을까.. 쩜쩜

에즈

극장판왜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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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제발극장판구경하게해주세요 제발

에즈

인상깊은 글을 봐서...(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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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토시는 좋은 말밖에 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는요. 아버지인 타카쿠라 켄잔과 어머니인 타카쿠라 치에미도 항상 좋은 말만 하는 존재로 하려고 했어요. 이 사람들은 비뚤어진 것은 기본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아버지이고, 완전한 어머니예요. 저는 ‘잘못된 점이 없는 사람이야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 본래, 모순과 함께 살아가는 법이에요. 하지만 어떠한 선을 넘고 만 사람은 ‘나는 옳다’고 믿어요.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한 곳에 가까이 가게 되는 거죠. 이 이야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그런 사람으로 설정해봤어요. 어두운 뒷모습은 그리지 않아요. ‘당신들은 틀렸어’라는 비난을 넣고 싶지 않았어요. 그들은 자신들의 정의를 믿고 있어요. 게다가 아이들에게 남긴 기억은 단맛마저 나죠. 부모로서는 완벽해요. 그런 점이 무섭습니다. 저는 완벽한 사람이 정말 무서워요. 가끔 그런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은 이야기를 해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가 망가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생명의 무게는 무엇과 맞바꿀 수 있는 것인가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상, 사건이든 사고든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현상에 자신이 가해자로 관여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그러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상, 악의가 있던 없든, 직접적인 가해자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누군가가 누군가의 벌을 짊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것은 법률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 시스템은 나쁜 일을 한 사람과 옳은 일을 한 사람, 이런 식으로 두 부류로 갈라서 ‘나는 저쪽과는 관계없습니다’라는 태도를 취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고 싶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그것은 어둠을 커다란 보자기로 싸서 임시로 덮어놓은 것에 불과해요. 사실은 아주 가까이에 있는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에 다가가보고 싶었습니다.”

"(전략)…결국 죽은 자와 산 자를 가르는 경계가 있다고 한다면, 죽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죽음의 의미라는 것은 남겨진 사람이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죽은 사람은 이제 말을 할 수 없으니까요. 남겨진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생전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살아 있다는 기적을 실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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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6 애니메이션

빙과

#애니메이션

너무 오래 전에 봤는데 당시엔 작화 빼면 좀 지루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인물의 정서에 공감이 안갔거나
이제 빙과 판권 들어왔니??질문 안해도됨 흑흑

No. 56


에즈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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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것 치고는 거의 새로 보는 것 같음 기억이 너무없어서..ㅋㅋㅋㅋㅋㅋ

학원 추리물에 호타로가 방구석 탐정.. 에루가 호기심 조수같아서 너무 귀여움
호타에루 정말 수줍고 아름답네요..

에즈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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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미쳤는데
그냥 대놓고 부부티내고있어 이거이거 결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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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8 애니메이션

거울 속 외딴 성

#영화 #애니메이션

극장 타이밍이 미묘해서 못봤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감독: 우세요
나: 네 흑흑

No. 48


에즈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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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 표지가 무지 아름다움..
전체적으로 약간 허전한 작화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내용도 막 엄청나진 않음) 이렇게 똑바로 따뜻하게 얘기해주는 영화가 좋다.. !! 뭐 작화얘기는 한국에서만 나온거고 일본쪽에선 유명한 애니메이터들 많이 나왔다구함

오타쿠적으로는 그렇게 당기지 않지만 청소년 문학이라 생각한다면 사랑스러운 내용같음..ㅠ_ㅠ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

엔딩 크레딧 중간에 쿠키가 몇개 있으니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쿠키영상에나 들어갈만한 컷이라고 생각함 흑흑)

복선때문에 한번정도는 더 봐도 될것 같긴 하다..
전학생 얘기 결국 리온으로 이뤄진거 웃기긴함..ㅋ

에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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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제국의 역습 감독이라고 하더라고
어쩐지
....

다 끝나고 나오는 헌정 메시지는 돌아가신 애니메이터 동업자를 위한 거라고 함...

에즈

메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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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에게는 힌트를 너무 많이 줬어 ← 이거 메타적 연출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긴하지ㅠ 너무 대놓고 나와서.. 그게 다 연출이었다고 생각하니까 뻔하다기보단 오오.하게 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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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3 애니메이션

지옥락

#애니메이션

넷플에서 거의 몇달 지나친 것 같은데 시노비가미 그자체라는 모님의 강력한 멘트에 보게되다 ...

No. 43


에즈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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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거진짜 "시노비"인듯
클리셰범벅인데 맛있게해줌
이럴수가

에즈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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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좋은 면이든 안좋은 면이든 "일본"스럽긴 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갑자기 오징어게임이 된건가요이거

에즈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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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봐둔 애들 다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인소맨보다 빠르잖냐 저기요 등장했으면 적어도 대사정돈 내보내달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리고 딱 중간부터 진짜로 시노비가미 전투 같아서 웃음.. 연출이나 싸우는 이유나..
마음이란 녀석은 정말 성가시군←캬....
여기서 흉율아정충화 신념 다 나오네 아주
걍 이 모든 대사가..
시노비클맥같다..
ㅁㅊ..
..
근데 원작 개연성 너무 없다고 비판받던데 전개 그렇게 개판인가..

에즈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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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제 인물란 감정칸에 광신 적혀있을듯

에즈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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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리이이이이이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즈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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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막이라면 아름다웠을거같은데 왜 갑자기 성녀mood가 되는걸까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사기리좋아


아니 ㅅㅂ
백합난입현장
갑자기 장르바뀌네 뭐임

에즈

7~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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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은 왜이렇게 스액스를 해대는걸까...
할일이 없어서 그런걸까... 하긴 나라도 무릉도원에 처박혀서 심심하게 살다보면 거기있는 친구들과 노는 법(게임이든 뭐든)을 찾아볼듯...

캐릭터들 ㅈㄴ잘죽음..
11화쯤 되니 덜죽긴 한거같은데
13화안에 이걸 어떻게 마무리하려는거지 아무래도 2기가 있는건가싶어.. 만화책으론 딱히 보고싶지않은데 흠..

ㅠㅠ그리고 형제 너무 먼치킨인데 이거 왜이런거임
MZ세대 주인공같아 젠장ㅋ ㅋ ㅋ ㅋ ㅋ 헌터x헌터에선 넨갖고 익숙하게 싸우는거 시즌 하나에 걸쳐서 나왔다고요

에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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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술??????????????
ㅏ하근데이거뭔가
아..뭐라하지
하..
어쩔수없이 xx하기위한 야망가설정같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즈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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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 발 . . . . . . . .. .... .....
이게실화냐
이게 사람이
이렇게잔인한
이런 ssiba.................. 아이게무슨

근데 피날리면서 꽃잎으로 변하는거 너무 오타쿠식 연출이다.. 작가가 흠ㅋ난이런거 맛잇엇어~하고 집어넣은거같음 뭔가 오퍼시티20퍼정도로느껴짐..

하 착잡하다
지금 방중술이 문제가 아니었음 이런ssiba 그런사람 사실 없었을지도~라니 이런잔인한..이런..

에즈

만화로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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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니못참고 만화로 완결까지 봄
작가에게도 희대의 명작까진 아니어도 만족스러운 작품이지 않앗을가.. 내게도 그렇게 남을것같음

흑흑..
뭐 안쓴게많다만 .. 이얘기좋다
그리고 작가가 후지모토 어시였다더라 어쩐지

에즈

명작아니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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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나는거 보면 사실 엄청 재밌었던건지도.. 이상하다.. 아니이거 이상하다.. 왜지... 머리랑 가슴이 따로노는건가...

에즈

아직도 이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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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고 있습니다
완결도 다 났는데..
추접스러운작품이라는 평도 탐라에서 들었는데..

하지만 유즈사기유즈가 마음 한구석에서 떠나지않아
그 마지막장면이..
3

No. 24 애니메이션

이세계 삼촌

#애니메이션

넷플에 있길래 봄
심의가 왜 오래걸렸는지 조금 알거같다..

No. 24


에즈

포인트

삼촌과 등장인물들의 카오게이랑 클리셰 비틀기 그리고 착각물이 주요 포인트인것 같은데
되게 남성향(보면 앎)쪽 개그라서 안맞는 사람은 확 불쾌감 느낄듯...
그냥 원작 자체가 2017년도쯤이던가? 그래서 그 때의 성감수성을..고려해야함..17년도면 꽤 괜찮지않나?싶어도 김자연씨 계약해지 사건이 2016년이었답니다.. 대강 그쯤의 감수성 아니 사실 그거보다 더 구릴지도.. 삼촌이 실종된게 17년 전이었으니까 거의 2000년대 감수성일지도...

가볍게 생각없이 보기엔 나쁘지 않을지두
한국만 심의하는데 오래 걸렸다는데 뭔가 알 것 같아.. 착각물 전개 때문에 이래저래 좀 민망함(ㅋㅋ)
가족들이랑 보라고 하면 못볼 것 같음..

액자식 구성인데 결국 그래서 어쩌다가 돌아온거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묘하게 옴니버스같은?이미 다 끝난 일을 회상하는 전개라 일단은 과거시점이구..

개인적으론 용사일행이 귀여웠던듯

에즈

성우

삼촌역이 코야스라서 묘하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에즈

아니근데!!!!

표지의 현대옷 입은 엘프(호칭임)보고 얘도 넘어왔나 생각했는데 삼촌이었던거 너무 어이없어서 에??진짜??계속???영원히"???영원히 안나와???이러고있었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 !!!!


그리고 작가가 동인계 경력 엄청 길더라.. 장르도 문어발임
나도 한번 쯤 지나가면서 초.중딩때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 불펌번역되어있던거 본적 있을 정도... ;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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